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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39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작가 장영희&그림 정일 #에세이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장영희 ] ​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컬럼비아대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이자 번역자, 칼럼니스트, 중. 고교 영어 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 했다. ​ ■문학 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 생일, 축복 ​ ■번역서: 종이 시계, 살아있는 갈대, 톰 소여의 모험, 슬픈 카페의 노래, 이름 없는 너에게 등 20여 편이 있다. ​[그림. 정일] ​ 홍익대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1994년까지 독일과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 ​ 지난 20여 년간 국내는 물론 독인, 프랑스, 스웨덴 등 30여 회의 개인전 가진 바 있다. 내가 '살아온 기적'이 당신이 '살아갈 기적'이 되기를 ​ 지난번 만났을 .. 2024. 4. 8.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작가 신현림 산문집_ 외롭고 서툰 이들을 위한 치유 성장 에세이 '이 순간 사랑을 누려라'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신현림시인, 사진작가.경기도 의왕에서 태어났다. 아주대에서 문학과, 상명대 문화 예술 대학원에서 사진을 공부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아주대에서 강사를 역임했다.신선하고 파격적 상상력, 특이한 매혹의 시와 사진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 작가다.실험적이면서 뚜렷한 색깔을 지닌 작업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시집 ,, ,▶사진 에세이 ▶미술 에세이 , , ▶동시집 가 초등 쓰기 교과서에 실렸다.▶역서 , , 시리즈 등 생활인으로서의 행복한 삶이 점점 소중해짐을 느끼고 있다.그 행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겸허하고,하루치의 아름다움, 기쁨을 안고 살고 싶다.상상의 들녘, 그 너머까지 날아가는 만화, 영화, 재즈, 클래식, 팝송과 여행을 .. 2024. 4. 7.
<초콜릿 우체국> '황경신' 한뼘 스토리_ 에세이 초콜릿 우체국   《 황경신 》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 꿈은 동화를 쓰는 것이다. 언젠가는 써야지, 하면서 그 꿈은 잠시 미루어둔 채,PAPER를 만들면서 또 '뭐라고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는' 글들을 쓰면서 놀고 있다.  PAPER를 통해 세상에 나왔던 이 글들 중 몇 편이 MBC 한 뼘이 드라마를 통해 영상화되면서, 지문과 대사로만 이루어진 대본을 만들어내는 기쁨도 알게 되었다. 아마추어 록밴드에서 키보드를 쳤고, 이즈음에는 재즈 피아노 배우는 재미에 빠져 있다.  영원의 음악 - 요한 세바스찬 바흐, 영원의 시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세상의 충만한 기쁨 - 비틀즈,  그리고 모든 생명의 - 어디에나 존재하는 유일한 그분을 사랑한다.만약 당신이 '사금 바리 같은 슬픔의 도시'에 있었다면.. 2024. 4. 6.
'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 텐데' 작가 최갑수 #골목산책 #에세이 #여행 에세이 #감성 #기억과 삶의 흔적 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 텐데   | 작가. 최갑수 |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1997년 계간 에 시 '밀물 여인숙'을 발표하여 등단했으며 시집 을 펴냈다.  오랫동안 신문과 잡지에서 여행 담당 기자로 일하다 지금은 프리랜서 여행작가가 되어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 여행 산문집 , , 을 펴냈다. 여행은 지금까지 경험하던 시간과 전혀 다른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일이라고, 그 시간 속에 슬며시 심장을 올려놓은 일이라 믿고 있다.골목길을 거닐며 삶이란 시계를 내려놓는다  느리게 쌓인 먼지와 기억, 따듯하게 흐르는 시간의 조각들그대로여서 반갑고, 나를 기억해 줘서 고마운 골목 산책  산토리니의 골목길은 아름답다.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산동네를 얘기하면 상황은 달..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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