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집7 라디오 작가 최숙희·그림 권신아 <그대가 끝나는 곳에서 다른 누군가가 시작되고 있음을> 표현하지 않는 사랑보다는 깊이를 알 수 없지만 표현하는 사랑에 감동받는다_시, 그림, 산문 그대가 끝나는 곳에서 다른 누군가가 시작되고 있음을-저자최숙희출판명상출판일2000.01.31《 작가 최숙희 》저자는 오랫동안 MBC 라디오 작가로 일해 오면서 많은 사랑과 이별을 보고 느끼고,그 사연들을 세상에 흘려보내며 많은 사람들과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슬픔을 나누었다.그중에서 주옥같은 사랑의 언어만을 모아 시, 그림, 산문집으로 펴냈다.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어디선가 한 번쯤 저자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들었을 것이다.저자는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 문예 창작학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두 번째 작품을 집필 중이다.《 최숙희의 프로그램 》▶ MBC 라디오백분쇼·두시의 데이트·지금은 라디오 시대밤의 디스크 쇼·별이 빛나는 밤에▶ 텔레비전 SBS 이주일의 '투나잇 쇼'.. 2024. 6. 4.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황동규 시집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황동규, , , , 등···황동규 시에 있어서 죽음은 끝도 아니고 정지도 아니다.죽음은 오히려 삶을 고양시키고 윤택하게 하는 윤활유다.시인은 늘 죽음 언저리를 배회하고 죽음과 귀엣말을 속닥거리면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물어뜨린다.이렇듯 성과 속, 일상과 예술, 범인과 위인, 마음과 풍경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인의 유머와 통찰이 순간의 죽음을 엮어 온몸에 부닥쳐오는 영원의 감각을 탄주 해낸다.시인의 시를 빌려 말하자면,'삶은 죽음이 타는 심지다.'꿈도 부활이다.상상력은 졸아들면서 더 진해진다.체온이 떨어지면서 하늘이 더 새파래진다.그 색깔이 오늘 약간 흔들렸다.내일은 하늘 가득 풍성한 깃털 눈이 날릴 것이다.#황해 낙조落照'서방西方으로 간다'라는 동서양 말 모두 죽는다는 뜻이고오.. 2024. 6. 3.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잠언 시집 류시화 엮음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엮음. -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아, 내 인생이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그때 그런 결정을 하지 않았을 텐데 하고 아무도 없는 골목 모퉁이에 쭈그리고 앉아 혼자 후회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다. 나는 이 잠언 시집을 읽으면서 그날 흘린 나의 외로운 눈물을 위로받았다.그리고 앞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도 깨닫게 되었다.당신은 이 시집을 통해 당신의 인생을 사랑할 수 있다.당신의 인생이 그 얼마나 위대한 것이며,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이 시집은 하루하루 상처받고.. 2024. 5. 23.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용혜원 시집.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작가. 용혜원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한 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시인은 서울에서 태어나[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했다.한돌 성결 교회 담임목사이면서 다락방 문학 동인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또한 각종 기관과 기업에서 강연을 하며,극동방송을 통해 방송 선교에도 참여하고 있다.침체된 시단의 분위기 속에서도, 시집 출간마다 독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문 학계의 활력이 되고 있다.창밖을 내다봅니다.즐거웠던 날들을 기억하며두터운 허물을 벗듯이그리움의 시간 속으로 들어갑니다.한동안 비를 쏟아냈던먹구름도 걷히고햇살이 환하게 비춰옵니다.그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 2024. 5. 1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