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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39

'오늘 밤 주제는 사랑' 이명인 지음_ 사랑한, 사랑하고 있는, 사랑할 이 세상 모든 연인들을 위하여 #에세이#연애 오늘밤 주제는 사랑   이명인 지음.1960년 전주 출생.상명대학교 행정학과 졸업.1992년 에 '먼 하늘 가까운 사람들' 발표하며 등단.빼앗긴 들의 사람들,사랑에 대한 세 가지 생각,아버지의 우산,집으로 가는 길,치즈, 낙타, 은밀한 유산 '사랑 참 어렵다, 많이 힘들다그래도 우리는 사랑을 한다'소설가 이명인 이 찾아낸 서툰 사랑,더딘 사랑, 아픈 사랑...그러나 지독하게 아름다운 사랑사랑은 그저 부드럽고 감미로운 것만은 아니다.작은 새의 날갯짓처럼 쓸쓸하고 힘겹기도 하며,넘어져 깨진 생채기처럼 쓰리고 아프기도 하다.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걸 걸지 못하고 시린 사랑을 한 루 살로메를 보면 그렇고,사랑하지만 일정한 거리 밖에서 연인의 등만 바라보아야 했던 캐서린 햅번 또한 그렇다.하지만 60여 년을 함께 .. 2024. 4. 26.
'내 서른 살은 어디로 갔나' 작가 신현림 치유 성장 에세이_ 사소한 일상에서 기적의 시선을 만나길 기원하면서··· 내 서른 살은 어디로 갔나   신현림 지음. ​ 경기 의왕 출생. 아주대에서 문학을, 상명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 ​ #시집: 해 질 녘에 아픈 사람,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사진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희망의 누드, 아! 인생 찬란 유구무언, #미술 에세이: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 미술, #박물관 기행 산문집: 시간 창고로 가는 길 #자전적 에세이: 싱글맘 스토리,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 등 로댕의 '감동하고, 사랑하고, 희구하고 전율.. 2024. 4. 25.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 '생텍쥐페리' 사색 노트_ 삶을 적시는 단비처럼 우리의 가슴속으로 다가온다.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 생텍쥐페리 사랑과 휴머니즘을 노래한 프랑스의 작가. 1900년 6월 29일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남. 밤하늘의 별과 사막 그리고 비행기를 벗 삼으며 깊은 사색과 성찰을 담은 작품들을 남겼다. 1944년 7월 31일 마지막 비행을 끝냄. 남방 우편기(1928) 야간 비행 (1931) 바람과 모래와 별들 (1939) 아라스로의 비행 (1942) 어린 왕자 (1943)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 함께 같은 방향을 볼 때 생겨난다. ​ -바람과 모래와 별들- 사랑은 집안 가득 향기를 뿌려 주고, 정적만이 있는 물 항아리에서 감미로운 음악 소리가 나게 한다. 사랑은 저녁 무렵이면 집으로 돌아오는 아이들의 눈망울에 내리는 아름다운 축복이다. -사막의 도시- 시간을 초월하여 .. 2024. 4. 24.
< 혜민 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지음. 혜민 (스님) | 승려이자 미국 대학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 스님.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C 버클리로 영화를 공부하러 유학을 떠난 혜민 스님은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가 놀라운 속도로 리트윗 되어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도 종교를 초월하여 좋아하고 따르는 혜민 스님은, 국내에서 '차세대 리더 300인'으로 선정되는 한편 월스트리트저널까지 극찬하고 있어, 명실공히 '영혼의 멘토', 청춘의 도반'으로 자리매김..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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