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명대사6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3회 명대사 그래도 처음이었다.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는 말을 들은 건. ​ 20대 내내 어딘가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 힘들 때마다 한강 다리를 건넜다. 한강 너머를 보며 이 넓은 서울에서 내가 필요한 곳이 그래도 한 군데는 있겠지···라고 생각했다. ​ · · · ​ 10년 동안 너도 참 많이도 치이고 다쳤구나. 올라올 땐 반짝거렸는데 ​ 뭘 그렇게 열심히 살려고 했을까 결국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내려갈 거면서 ​ 이곳에 내 자리 같은 건 원래 없었던 건데··· 2024. 10. 24.
영화 '쿵푸 팬더' 명대사 내 국수에 비밀 재료는 없네. 그럴 필요가 없지. 단지 특별하다고 믿으면 특별해지는 거야. 비법은 없어. 비법은 바로 자네의 마음에 있을 뿐이네. 2024. 10. 18.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명대사 (현빈, 김선아 주연) 그땐 몰랐다. 그가 나에게 했던 많은 약속들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그 맹세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쯤 덜 힘들 수 있을까? 허튼 말인 줄 알면서도 속고 싶어지는 내가 싫다. 의미 없는 눈짓에 아직도 설레는 내가 싫다. 이렇게 자책하는 것도 싫다. 사랑을 잃는다는 건, 어쩌면 자신감을 잃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2024. 10. 9.
영화 '중경삼림' 명대사 만약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2024. 10.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