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_좋은 글귀79 <칭찬인 줄 알았다> '네가 없어서 일이 안된다.'칭찬인 줄 알았다.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내가 정말 필요하고중요한 존재라는 생각에 기분 좋았던 말이다.그러나 이 칭찬은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한 발짝 뒤로 물러나게 만들었다.내가 아니면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공동체를 내게 의존하게 만든 것은내 이기적인 모습 때문이었다.'너만 있으면 돼,'칭찬인 줄 알았다.내가 능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라는 생각에어깨가 으쓱했던 말이다.그러나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두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다.따라주는 이 아무도 없는 독재였기 때문이다.'너 정말 천재구나.'칭찬인 줄 알았다.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하고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코가 높아졌다.그러나 이 칭찬은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나를 세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 2024. 5. 22. <내일> - M. 메리 마고 내일을 반겨 맞으세요. 일부러 걸어나가 내일을 맞이하세요. 내일이 오나 보다 하고 그냥 내버려 두지 마세요. 그것은 마치 수영복만 입고 영하의 날씨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내일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세요. 마치 친한 친구인 양 환영하며 맞이하세요. 내일은 정말 친구입니다. 만약 내일이 당신이 예기치 않은 것을 가지고 온다 해도 좋습니다! 당신의 생애에서 일어나는 예상 밖의 모든 일을 의연히 맞이하고 항상 당신 삶에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계세요. 그리고 알아두십시오. 삶이란 항상 내일의 연속이라는 사실을! -M. 메리 마고- 2024. 5. 22.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랜터 윌슨 스미스 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가져올 것을 명령했다.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했다.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이것 또한 지나가리라.'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이것 또한 지나가리라'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2024. 5. 22. <아들에게 하는 부탁> 얘야, 네가 어릴 때 나는 아주 많은 시간을 들여네게 숟가락 쓰는 법과 젓가락 쓰는 법을 가르쳤고,단추를 잠그고,옷을 입고,머리 빗고,콧물 닦는 법을 가르쳤다.팽이 치는 법과 미끄럼 타는 법도 가르쳐 주었지.난 너와 함께 한 그 세월들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구나······.내가 가끔 기억을 못 해낼 때,말을 더듬거리거나 그럴 때 나한테도 시간을 좀 주려무나.내가 좀 더 생각해 보게 기다려주려무나.마지막엔 내가 무얼 요구하는 지조차잊어버릴지도 모르지만 말이다······.얘야,우리가 수백 번 반복하고연습해서 겨우 배웠던 동요를 기억하니?뜬금없이 나는 어떻게 태어났느냐고 네가 물었을 때 대답을 찾으려고얼마나 머리를 쥐어짜야 했던지!그러니 그 옛날 내가 너를 위해 같은 이야기를 몇 번이고 반복했던 것처럼,어릴 .. 2024. 5. 2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