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_좋은 글귀79 <하루에 다섯 번씩 미소를> 마더 테레사 하루에 다섯 번씩 미소를 지으십시오. 서로서로 미소를 지으십시오. 그것은 반드시 쉽지만은 않습니다. 때때로 나는 나의 자매 수녀들에게 조차도 미소 짓기가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런 때에는 기도해야 합니다. 평화는 미소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이 전혀 미소 짓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하루에 다섯 번씩 미소 지으십시오. 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하십시오. 2024. 6. 2. <흐르는 강물처럼> 영화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사랑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그들과 교감하고 있다. 어슴푸레한 계곡에 홀로 있을 때면 모든 존재가 내 영혼과 기억, 그리고 빅 블랙풋 강의 물소리, 낚싯대를 던지는 네 박자 리듬, 고기가 물리길 바라는 희망과 함께 모두 하나의 존재로 어렴풋해지는 것 같다. 그러다가 결국 하나로 녹아든다. 그리고 강이 그것을 통해 흐른다. 2024. 6. 1. <진실하라> 톨스토이 진실한 것이 더 손쉬운 것이다. 어떤 일든 거짓에 의해서 해결하는 것보다는 진실에 의해서 해결하는 편이 항상 직선적이며 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 그리고 남에게 하는 거짓말은 문제를 혼란시키고 해결을 더욱 멀게 할 뿐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나쁜 것은 겉으로는 진실한 체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그것은 결국 그 인간의 평생을 망치게 할 것이다. 2024. 5. 31. <신용> 이케다 다이사쿠 신용이라는 것은 쌓기는 어렵고 무너뜨리기는 쉬운 것이다. 10년 걸려서 쌓은 신용도 유사시 아주 사소한 언동으로 잃어버리는 수가 있다. 소재로 표면만 가린 도금은 정작 중요한 때 벗겨지고 만다. 고난 속을 무서운 기세로 자신의 사명에 끝까지 살아가는 사람이야 말로 최후에 모든 사람의 신용을 쟁취하는 것. 날마다 성실하게 설사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일지라도 소중히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내심 강하게 자기 세계의 건설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신용을 쌓아가는 사람이다. 2024. 5. 3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