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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에게서 배울 점' 랍비 주시아 (하시딤_유태교 신비주의자) 도둑에게서도 다음의 일곱 가지를 배울 수 있다.​그는 밤늦도록까지 일한다.​그는 자신이 목표한 일을 하룻밤에 끝내지 못하면다음날 밤에 또다시 도전한다.​그는 적은 소득에도 목숨을 건다.​그는 아주 값진 물건도집착하지 않고몇 푼의 돈과 바꿀 줄 안다.​그는 시련과 위기를견뎌낸다.그런 것은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다.​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안다. 2024. 7. 25.
이해인 수녀님 시인 <어떤 기도> 적어도 하루에 여섯 번은 감사 하자고 예쁜 공책에 적었다 ​ 하늘을 보는 것 바다를 보는 것 숲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기쁨이라고 그래서 새롭게 노래하자고······ ​ 먼 길을 함께 갈 벗이 있음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기쁜 일이 있으면 기뻐서 감사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슬픔 중에도 감사하자고 그러면 다시 새 힘이 생긴다고 ​ 내 마음의 공책에 오늘도 다시 쓴다 2024. 7. 7.
용혜원 <너를 사랑하고 있다> 너를 보고 싶어 미쳐 날뛰고 싶었던 마음도 몰아내고 잠잠히 세월의 흐름에 지워버리면 다 잊혀질 줄 알았다. 밤새 홀로 뒤척이며 견디다 그리움이 가슴에 솟구쳐 혈관 속까지 끓어올라도 너에게 닿을 수가 없다. 거리를 걷다가도 가슴 벅차게 들려오는 나의 숨소리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 내 눈앞에 없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 2024. 6. 30.
<아름다운 영혼> 칼릴 지브란 사랑을 품고 이는 영혼만이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그런 영혼만이 아름다움과 더불어 살고 성숙할 수 있습니다. ​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그것은 지혜로운 사람과 고귀한 영혼을 가진 사람에게서 우러나는 것. ​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아름다운 영혼으로부터 발산되는 한 줄기 빛. ​ 마치 대지의 깊은 곳에서 솟구쳐 나와 한 송이 꽃에게 온갖 빛깔과 향기를 주는 생명처럼 우리 인간에게 빛을 던져주는 것. ​ 참된 아름다움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영혼의 일치 속에 깃드는 것입니다.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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