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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56

'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 _전경린 #여행 에세이 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 ▶ 저자. 전경린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1996년 단편 로 제29회 한국일보문학상,1997년 장편 로 제2회 문학동네 소설상,1999년 으로 제3회 21세기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 장편소설 , , , , , 과 어른을 위한 동화 가 있다. 네팔의 상징은 크게 히말라야산맥으로 상징되는 자연과, 그리고 링감(남근)과 요니(자궁) 숭배인데, 돌아와 생각하니, ​ 우리의 현세 삶이 자연과 링감과 요니가 꾸는 꿈속이 아닐까 싶어 진다. ​ 생의 이 모든 것이 은유에 불과한 창백한 헛것이고··· 우리의 정체는 먼지 가득한 한 움큼의 허공이 아닌다. ​ 지인들이 말하기를 요즘 내게서 서늘한 야생적 기운이 느껴진다고 한다. ​ 아마도 삶.. 2024. 3. 30.
'감동을 남기고 떠난 열두사람' #오츠 슈이치_ 떠나는 날, 나는 세상에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_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그 두 번째 감동을 남기고 떠난 열두 사람 지은이_ 오츠 슈이치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이니 오츠 슈이치 일본 이바라키 현 에서 태어나 기후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일본 내과학 회의, 소화기 병학회 전문의, 일본 존엄사 협회 리빙윌 수용 협회의 이기도 한 저자는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 양성 과정을 수료했다....아울러 저술, 강연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와 생과 사에 대한 문제 등존엄한 죽음을 함께 생각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서_ 등 옮긴 이_ 황소연 상명대학교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번역과 기획을 담당했음.일본어권 비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글을 옮겨 독자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는 번역가를 목표로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 2024. 3. 30.
'모나게 표 나게 명랑하게' 황수연 _ 사실, 우리 모두 시한부 인생! #에세이 #공감의기쁨 모나게 표 나게 명랑하게 #황수연 우쿨렐레 연두를 즐기는 에세이스트. 몰라서 알게 되는 기쁨,부족해서 채워가는 기쁨 속에 산다.모르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고,부족한 것에 좌절하지 않고. 사실, 우리 모두 시한부 인생. 모나게 살자!표 나게 살자! 죽는 것은 이미 정해졌다. 명랑하게 살아라. 언젠가는 끝날 것이다. 온 힘을 다해 맞서라.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기회는 늘 지금이다. 울부짖는 일 따윈 오페라 가수에서나 줘버려라. - 니체는 말했다 - 남부끄럽지 않게, 남부럽지 않게만 살다 보면, 정작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도 못한 채로 죽는다면, 하고 싶은 일이나 가슴 설레는 일을 내내 외면한다면, ​ 분명 억울할 게다. 내려설 뭍이 보이지 않아 끊임없이 날갯짓해야 하는 새처럼올라설 얼음이 나타나지 않아 .. 2024. 3. 29.
' 잠시만 어깨를 빌려줘 ' 이용한 _ 여행 에세이 1996-2012 잠시만 어깨를 빌려줘 | 작가 대표작 | ​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다. ​ ​ 시집 [안녕, 후두둑 씨] 고양이 시리즈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명랑하라 고양이] [나쁜 고양이는 없다] ​ ​ 영화 [고양이 춤] 제작에 참여 ​ ​ 여행 에세이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바람의 여행자: 길 위에서 받아 적은 몽골] [물고기 여인숙] 문화기 행서 [사라져가는 오지 마을을 찾아서] [꾼] [장이] ​ ​​​ 시 쓴다는 놈이 잡문이나 쓰면서 정처 없는 시간의 유목민으로 살았다. ​ ​ 16년 전 더는 출근하지 않는 인생을 택했고, 내내 차가 서지 않는 정거장이나 손님이 끊긴 여인숙을 떠돌았다. ​ ​ 가끔은 '붉은 여행가 동맹'이나 '바람의..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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