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상6 정목 스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_'인생은 짧습니다. 이 짧은 인생을 소모하지 마세요.'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아침이 연 한 알의 사과를 식사로 대신하고, 저녁이면 양배추와 씀바귀 같은 채식의 식단으로 하루를 마감하며 가볍고 욕심 없는 삶을 살아가는 정목 스님은 현재 인왕산 자락에 있는 작은 암자에 기거하며 명상과 마음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영혼의 깊은 우물에서 퍼 올린 정갈하고 소박한 치유의 언어. #세상에 꽃이 필 때 아무도 돌아보지 않고 보살펴주지 않아도 섭섭해하지도 않고 투정 부리지도 않고 저 자체로 아름답게 피었다가 소리 없이 지는 꽃들에게서 겸손과 침묵의 아름다움을 배우게 됩니다. #세상의 기본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본은 모두 다른데, 우리는 자신의 틀을 타인에게 맞추어 놓고, 기본에 맞다 맞지 않다고 판단하며 삽니다. 누구나 기본이란 말을 할 때엔 그것이 모든 이에게 .. 2024. 7. 21. <내면으로 들어가라> 님 까올리 바바 일하라.그것이 신에 대한 헌신이다.사랑은 가장 훌륭한 약.그것은 전기보다도 강하다.모든 인간을 신처럼 사랑하라.누군가 그대를 모욕하거나상처를 준다 해도 그를 사랑하라.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내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는 봉사다.그대 남편이나 아내가 행복해하면 신도 행복해한다. 그대를 찾아오는 누구라도 그대 손님그를 존중하고 환영하라.그에게 음식을 대접하라.손님에게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 것은아쉬람의 전통에 위배된다.배고픈 사람을 먹이는 것이 신에 대한 헌신,음식이 먼저고 기도는 그다음이다.늘 진실을 말하라.그대가 누구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그대 내면에서 찾아라.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신이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하니까.모든 형상 속에서 신을 발견하라.그것이 머릿속으로 신을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2024. 5. 1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