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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_좋은 글귀

<내면으로 들어가라> 님 까올리 바바

by 메멘토모리:)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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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라.
그것이 신에 대한 헌신이다.
사랑은 가장 훌륭한 약.
그것은 전기보다도 강하다.

모든 인간을 신처럼 사랑하라.
누군가 그대를 모욕하거나
상처를 준다 해도 그를 사랑하라.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내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는 봉사다.
그대 남편이나 아내가 행복해하면
신도 행복해한다.

그대를 찾아오는 누구라도 그대 손님
그를 존중하고 환영하라.
그에게 음식을 대접하라.
손님에게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 것은
아쉬람의 전통에 위배된다.

배고픈 사람을 먹이는 것이 신에 대한 헌신,
음식이 먼저고 기도는 그다음이다.

늘 진실을 말하라.
그대가 누구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그대 내면에서 찾아라.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신이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하니까.
모든 형상 속에서 신을 발견하라.
그것이 머릿속으로 신을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돈을 안전하게 간수하듯이,
그대의 가슴 전부를 신께 바쳐라.
만물 속에 현존하는 신께 헌신하라.

세상 사람들 모두 밖으로 내달리지만,
그대는 안으로 들어가라.

그대의 내면으로 들어가라.
제 몸속으로 목을 잡아당기는 거북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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