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세이_산문집54 하야마 아마리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반짝 에디션) | 작가 | 얼굴 없는 작가로 베일에 싸여 있으며, '제1회 일본 감동대상' 대상을 수상하면서 혜성같이 등장했다. 필명인 '아마리'는 '나머지, 여분'이라는 뜻으로, '스스로 부여한 1년 치 여분의 삶'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혼자만의 생일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 버린 딸기 케이크... 먼지 범벅된 딸기에 손을 뻗는 순간,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파견사원으로 일하던 아마리는 혼자만의 우울한 스물아홉 생일을 맞는다. 동네 편의점에서 사 온 한 조각의 딸기 케이크로 생일 파티를 하고 '항상 혼자였으니 괜찮다'라고 최면을 걸지만, 바닥에 떨어진 딸기를 먹기 위해 애쓰던 중 무너지고 만다. 변변한 직장 없.. 2024. 4. 22. < 혜민 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지음. 혜민 (스님) | 승려이자 미국 대학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 스님.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C 버클리로 영화를 공부하러 유학을 떠난 혜민 스님은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가 놀라운 속도로 리트윗 되어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도 종교를 초월하여 좋아하고 따르는 혜민 스님은, 국내에서 '차세대 리더 300인'으로 선정되는 한편 월스트리트저널까지 극찬하고 있어, 명실공히 '영혼의 멘토', 청춘의 도반'으로 자리매김.. 2024. 4. 21. <광수의 뿔난 생각 '악마의 백과사전'> (The Devil's Dictionary)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박광수 '젠장, 더 깊이 생각하고 악마의 백과사전 [앗싸라비아] [광수 광수 씨 광수 놈] [해피엔딩] [나쁜 광수생각] [그때 나를 통과하는 바람이 내게 물었다. 아직도... 그립니?] [참 서툰 사람들] [광수생각 세트] ● 가난 Poverty 사람마다 기준과 정의가 다른 지갑의 무게. 일반적으로 지갑의 품질과 관계가 없으며 용모나 인생관, 인격 따위와도 크게 연관이 없다. ● 거짓말쟁이 People 입이 돌아가는 대로 랜덤으로 말하는 구라계의 저널리스트.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기에 기억력이 비상하지 않는 한 결국 자신이 뱉은 말로 자기 손발을 묶는 불행한 사람. ● 꿈 Dream 내가 끌려가는 게 아니라, 내가 밀고 가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꿈이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아주 오래전에.. 2024. 4. 20. 방송작가 송정림 < 감동의 습관 > '늘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비밀' 이병률 시인, 이루마 피아니스트 작곡가 추천 에세이 감동의 습관(양장본 HardCover) | 송정림 지음 |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녹색 마차] [약속] [너와 나의 노래] [성장 느낌 18세] [그 집에는 술이 있다] 등 드라마를 섰으면, KBS 1FM [출발 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등의 작가로 일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명작에게 길을 묻다] [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 [성장 비타민] [마음 풍경] [뭉클] 등이 있습니다. 순간순간 설레는 마음으로, 뭉클한 감동으로 살길 바라며, 부지런히 행복을 연습 중입니다. 송정림 작가의 글에는 향기가 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감동하곤 하는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 그녀는 예술과 풍경, 일상과 사람.. 2024. 4. 19.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