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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2

'<빛> 조안 보리셍코' 가장 어두운 밤 어딘가에항상 빛나고 있는 작은 빛이 있다.​하늘에서 비추는 이 빛이우리의 신이 우리를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준다.​한 어린아이가 태어나면그 아이의 영혼은그 빛에 밝기를 더 해준다.​우리의 단지 인간적인 눈들이빛이 없는 하늘을 올려다볼 때비록 우리가 잘 볼 수 없을지라도우리는 하나의 작은 빛이 밤 저편에 빛나고 있어서그 빛을 통해 신이 우리를 굽어보고 있음을 언제나 안다. 2024. 7. 28.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용혜원 시집.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작가. 용혜원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한 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시인은 서울에서 태어나[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했다.한돌 성결 교회 담임목사이면서 다락방 문학 동인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또한 각종 기관과 기업에서 강연을 하며,극동방송을 통해 방송 선교에도 참여하고 있다.​침체된 시단의 분위기​ 속에서도, 시집 출간마다 독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문 학계의 활력이 되고 있다.창밖을 내다봅니다.즐거웠던 날들을 기억하며두터운 허물을 벗듯이그리움의 시간 속으로 들어갑니다.한동안 비를 쏟아냈던먹구름도 걷히고햇살이 환하게 비춰옵니다.그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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