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장 어두운 밤 어딘가에
항상 빛나고 있는
작은 빛이 있다.
하늘에서 비추는 이 빛이
우리의 신이 우리를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준다.
한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의 영혼은
그 빛에 밝기를 더 해준다.
우리의 단지 인간적인 눈들이
빛이 없는 하늘을 올려다볼 때
비록 우리가 잘 볼 수 없을지라도
우리는 하나의 작은 빛이
밤 저편에 빛나고 있어서
그 빛을 통해 신이 우리를
굽어보고 있음을
언제나 안다.
728x90
반응형
'시_좋은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르만 헤세 <행복해진다는 것> (186) | 2024.08.23 |
---|---|
원태연 <기도> (143) | 2024.08.06 |
'도둑에게서 배울 점' 랍비 주시아 (하시딤_유태교 신비주의자) (150) | 2024.07.25 |
김동영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中에서 <사랑하기보다는> (146) | 2024.07.17 |
<우리 삶에 주는 충고> (157) | 202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