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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2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김영하 작가' 소설집 _ 그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 김영하  1995년 계간 에 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소설집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를 번역하기도 했다. 동인문학상 황순원 문학상만 해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작가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10여 개 국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다.지금의 나보다 더 '살아 있는' 것은 지금껏 내가 '쓴 것'들일 것이다! 지금, 그리고 여기, 언제나 현재로 살아 있는 젊은 소설, 김영하 신작 소설집 도대체 뭘 추천하란 얘기지? 살짝 화가 나는 것도 사실이다. 그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소름이 돋았을 독자들이 널리고 널렸을 테니까. 말하자면 베레타는 참 좋은 총이에요.당연한 소릴 지껄이고 그걸 말이라고 해요.. 2024. 4. 5.
'슬프지만 안녕' 황경신 #소설집_ 삶과 사랑과 세상과 슬픔에 관한 이야기 슬프지만 안녕     글. 황경신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1995년부터 월간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 , , 등의 책을 펴냈다.     사진. 김원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프랑스로 이 년간 그림 공부를 하러 다녀왔다. 인쇄 매체를 통한 독자들과의 교감에 깊은 매력을 느끼게 되어,1995년에 월간 를 창간하였고 십일 년째 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이야기가 담겨 있는' 사진을 찍는 작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황경신은 그림쟁이다. 그녀 또는 그로 시작되거나 남자 혹은 여자로 번져나가는 그림 속에선 그들의 대화나 상념 혹은 묘사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조차도 멈춰 있다. 세상의 공간을 차지하며 삼차원으로 배치되어 있던 사물과 사건들은 평면으로 분해되어 정해진 ..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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