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1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김재진 시집_시간의 바깥에서 너를 읽는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1997년 초판 출간 당시 한 달 만에 6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는 김재진의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김재진 시인은 1976년 영남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소설, 시집과 산문, 동화집을 비롯해 현재 명상전문방송 유나를 통해 명상과 마음공부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인간이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혼자라는 사실에 대한 가슴 아픈 자각을 한 김재진 시인은 이 시집에서 '혼자야말로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가장 반듯한 위안'이라고 말한다. 고단한 삶의 상처를 드러내지만 어둡거나 슬프지 않게, 사랑의 갈망, 사랑의 안타까움과 부질없음을 표현한다. 김재진 시인은 고단한 삶의 상처들을 시집 속에 드러내고 있다. "저는 시를 삶의 상처라고 생각해요. 기억하.. 2024. 5.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