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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_좋은 글귀

<그런 길은 없다> 베드로 시안.

by 메멘토모리:)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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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두운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났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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