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봄 여름 가을 겨울1 <초콜릿 우체국> '황경신' 한뼘 스토리_ 에세이 초콜릿 우체국 《 황경신 》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 꿈은 동화를 쓰는 것이다. 언젠가는 써야지, 하면서 그 꿈은 잠시 미루어둔 채,PAPER를 만들면서 또 '뭐라고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는' 글들을 쓰면서 놀고 있다. PAPER를 통해 세상에 나왔던 이 글들 중 몇 편이 MBC 한 뼘이 드라마를 통해 영상화되면서, 지문과 대사로만 이루어진 대본을 만들어내는 기쁨도 알게 되었다. 아마추어 록밴드에서 키보드를 쳤고, 이즈음에는 재즈 피아노 배우는 재미에 빠져 있다. 영원의 음악 - 요한 세바스찬 바흐, 영원의 시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세상의 충만한 기쁨 - 비틀즈, 그리고 모든 생명의 - 어디에나 존재하는 유일한 그분을 사랑한다.만약 당신이 '사금 바리 같은 슬픔의 도시'에 있었다면.. 2024. 4.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