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날개1 t 광수생각 그 네 번째 이야기 4 '광수 광수 씨 광수 놈: ' #박광수 광수 광수씨 광수놈 작가. 박광수 [앗싸라비아] [해피엔딩] [나쁜 광수생각] [그때 나를 통과하는 바람이 내게 물었다. 아직도... 그립니?] [참 서툰 사람들]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나 자신을 가둬 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 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받는 것보다 혼자를.. 2024. 4.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