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병률 #끌림 # 1994년 #2005년 #여행에세이 #포토에세이1 이병률 '끌림' 1994-2005 내가 걸어온 길이 아름다워 보일 때까지 난 돌아오지 않을 거야. #여행에세이 #포토 #감성충만 끌림 ▶ 작가. 이병률[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내 옆에 있는 사람][눈사람 여관][찬란] [바람의 사생활][당신은 어딘가로 가려한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 그래요. 한 사람의 것만으론 가닿을 수 없는 것,그러기엔 턱없이 모자라고 또 모자란 것,그래서 약한 물살에도 떠내려가 버리고 마는 것,한 사람의 것만으론 이어 붙일 수 없는 것,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것,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을, 아니 다시 태어나야 할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가진 게 없어 불행하다고 믿거나 그러지 말자.문밖에 길들이 다 당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주인이었던 많은 것들을 모른척하지는 않았던가. 인도 아마도 의심하지 않는대서 그 모든 '순탄함'은 가능했으리.인도는 그런 곳이다. 믿지 말아야 할 .. 2024. 3.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