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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4

헤르만 헤세 <행복해진다는 것>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그런데도 그 온갖 도덕 온갖 계명을 갖고서도 사람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다네. 그것은 사람들 스스로 행복을 만들지 않는 까닭. 인간은 선을 행하는 한 누구나 행복에 이르지. 스스로 행복하고 마음속에 조화를 찾는 한. 그러니까 사랑을 하는 한······. 사랑은 유일한 가르침 세상이 우리에게 물려준 단 하나의 교훈이지. 예수도 부처도 공자도 그렇게 가르쳤다네. 모든 인간에게 세상에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의 가장 깊은 곳 그의 영혼 그의 사랑하는 능력이라네. 보리죽을 떠먹든 맛있는 빵을 먹든 누더기를 걸치든 보석을 휘감든 사랑하는 능력이 살아 있는 한 세상은 순수한 영혼의 화음을 울렸고 언.. 2024. 8. 23.
'아침을 여는 행복 편지' 김승전_행복을 전하는 삶의 향기 아침을 여는 행복 편지-저자김승전출판오늘의책출판일2004.03.20⊙ 김승전 ⊙​소설가.1960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남.​국내 유명 기업의 사보와 잡지를 통해따뜻함이 느껴지는 짧은 이야기로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세상살이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그의 글은 그동안 다양한 독자층으로부터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이 책에서 지은이는 인간미 어린 글 솜씨로 일상의 단면을포착하여 가슴 뭉클한 감동을 이끌어낸다.​그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는각박한 일상에 지쳐 우리가 놓치고 살기 쉬운 삶의 소중함과 작은 것의 미덕을 일깨워준다.​'파란 구슬', '내일이 아름다운 이유' 등행복은 희망을 가진 사람에게 찾아옵니다.​사람들은 가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러나 다행.. 2024. 6. 5.
'감성사전' 소설가 이외수. 감성사전일상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물과 단어 2백 개를 작가 특유의 꼼꼼한 시각과 재치 있는 풍자로 풀이해 낸 감성사전. 표제 그대로 사물과 언어의 실체를 작가가 갖고 있는 감성의 특이함으로 해석해 놓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저자이외수출판동숭동출판일2006.08.22글·그림: 이외수​1946년 경남 함양 출생.1965년 춘천교육대학 입학.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당선.1975년 世代(세대) 지에 중편 勳章(훈장)으로 신인문학상 수상. 강원일보에 잠시 근무., , ,, , , , , , , , 등.​​#호롱 불​초가삼간 토담 벽에 펄럭이는 세월이다.세월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연꽃이다.​어머니 귀밑머리에 스며드는 놀빛이다.천 년을 침묵으로만 다스려 온설렘의 불꽃이다.​겨울밤 심지가 타들어가는.. 2024. 5. 15.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작가 장영희&그림 정일 #에세이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장영희 ] ​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컬럼비아대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이자 번역자, 칼럼니스트, 중. 고교 영어 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 했다. ​ ■문학 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 생일, 축복 ​ ■번역서: 종이 시계, 살아있는 갈대, 톰 소여의 모험, 슬픈 카페의 노래, 이름 없는 너에게 등 20여 편이 있다. ​[그림. 정일] ​ 홍익대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1994년까지 독일과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 ​ 지난 20여 년간 국내는 물론 독인, 프랑스, 스웨덴 등 30여 회의 개인전 가진 바 있다. 내가 '살아온 기적'이 당신이 '살아갈 기적'이 되기를 ​ 지난번 만났을 ..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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