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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김옥림 지음· 탁용준 그림_ 가을 아침 햇살 같은 사랑 이야기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반양장) #김옥림 ​ 시와 창작동화, 소설, 에세이, 교양, 처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집필하여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다. ​ 등··· #탁용준 서양화가.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하였으며 대한민국 현대 미술 대전, 기독교 미술 대전 우수상과 여러 번의 공모전에서 수상했음. 행복한 삶을 다룬 아침햇살 같은 사랑 이야기! ​ 사랑! 사랑은 이 세상의 모든 것입니다. ​ 이 책엔 너무도 고귀한 사랑 이야기와 행복한 삶을 다룬 아침 햇살 같은 이야기와 삶에 대한 깊은 사색에서 건져 올린 맑은 강물 같은 이야기와 급박하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 해야 할 삶의 지혜를 주는 이야기와 지친 영혼을 따스하게 감싸며 꿈과 사랑을 전해주는 감동적인 시가 들어 .. 2024. 6. 14.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황동규 시집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황동규, , , , 등···황동규 시에 있어서 죽음은 끝도 아니고 정지도 아니다.죽음은 오히려 삶을 고양시키고 윤택하게 하는 윤활유다.시인은 늘 죽음 언저리를 배회하고 죽음과 귀엣말을 속닥거리면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물어뜨린다.이렇듯 성과 속, 일상과 예술, 범인과 위인, 마음과 풍경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인의 유머와 통찰이 순간의 죽음을 엮어 온몸에 부닥쳐오는 영원의 감각을 탄주 해낸다.시인의 시를 빌려 말하자면,'삶은 죽음이 타는 심지다.'꿈도 부활이다.상상력은 졸아들면서 더 진해진다.체온이 떨어지면서 하늘이 더 새파래진다.그 색깔이 오늘 약간 흔들렸다.내일은 하늘 가득 풍성한 깃털 눈이 날릴 것이다.#황해 낙조落照'서방西方으로 간다'라는 동서양 말 모두 죽는다는 뜻이고오..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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