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신회1 '서른은 예쁘다' 김신회 지음.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나이. 서른은 예쁘다 ▶김신회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반듯해 보인다는 말을 듣지만 친한 사람들에게는 맹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애써 꼿꼿한 척하며 살고 있는데도 '좀 독해져'라는 핀잔을 더 많이 듣는다. 외로움을 많이 타지만 내색하지 않는 법을 배웠고 늘 칭찬받고 싶어 하면서도 정작 칭찬에 멋쩍어 한다. 선 자리는 마다해도 술자리는 마다하지 않고 귀여운 것에 무조건 약한 취향, 이제는 고집 좀 버려보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오늘도 현실과 싸우고 화해하는 일을 반복한다. 그러니까 이미 서른은 됐지만 아직 어른은 되지 못한 사람. MBC 방송작가 , , 등 ··· 책 , 훌쩍 바뀌어버린 앞자리 숫자가 때론 버겁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난 서른의 내가 좋아. 지난날의 경험으로 좀 더 성숙한 사랑을, 원하면 언제.. 2024. 7.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